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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변리사, CEO가 직접 학생 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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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멘토 33인이 특성화고 25곳에 2명씩 배정

교수, 변리사, CEO가 직접 학생 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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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대학 교수 및 변리사, 기업 대표가 직접 학생들의 창업을 지도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 학생창업동아리 전문 멘토 결연식'을 1일 서울교육청에서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학생창업동아리 전문 멘토링'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사업화하는 창업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학생들의 창의적사고와 기업가 정신을 키우기 위해 특성화고 학생창업동아리 25개교를 선정해 실질적인 창업 아이디어 및 제품화 등을 지원하는 전문 멘토를 학교별 2명씩 위촉한다.


전문 멘토단 33인은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 창업보육센터 소속의 창업육성 전문 교수, 변리사, 기업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멘토링 영역은 ▲창업·창직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사업계획서 작성 및 상업화 전략 ▲특허출원 방법 등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생창업동아리 전문 멘토링으로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창업하기 수월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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