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가정의 달 기념식은 '모든 가족이 조화롭고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가족 관련 단체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가족정책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가정의 달 기념 캠페인으로는 가족행복 엽서쓰기, 가족행복 약속 댓글달기, 카네이션 달아주기 등이 여가부와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된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5월 가정의 달이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과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등을 통해 모든 가족이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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