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LG유플러스는 27일 2017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데이터 수익은 전년 대비 9.7% 성장한 4049억으로 전자결제, e-Biz 사업, IDC 사업이 돋보인 분기"라며 "e-Biz 사업 경우 온라인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로 대형 고객사와의 거래를 계속해 2017년도에도 전자결제 1위 사업자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IDC 사업은 서버 호스팅 매출 증가와 평촌 메가센터 준공분 가동률이 98%에 육박하는 등 수익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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