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LG유플러스는 27일 2017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유선투자는 2016년에 기가 인터넷 관련 전국망 구축이 완료돼 투자가 안정화된 영향으로 직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이미 포설된 선로를 교체할 필요 없이 기가급 속도 구현하는 기술을 적용해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선투자 비중은 연간 가이던스 1조3500억원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 지장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