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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전산센터 이전으로 5월5일 금융거래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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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EB하나은행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전 3시부터 오전 8시까지 5시간 동안 KEB하나은행 전산센터 이전으로 인해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해당시간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자동화기기(ATM), 체크카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다만 공항 환전 업무, 신용카드 물품구매(국내, 해외) 및 신용카드를 통한 교통 이용은정상적으로 가능하며,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도 타행 및 타사 자동화기기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산센터 이전으로 인해 일시적인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스럽다”며 “전산센터 이전 후 한층 안정적이고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더 가깝고 편리해진 KEB하나은행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KEB하나은행 전산센터 이전을 포함하여 하나금융그룹 전 관계사의 전산센터 이전이 6월 중순까지 완료될 예정인 바, 그룹 IT직원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IT 통합구매 및 유지보수 일원화를 통한 비용절감 등 그룹 차원의 시너지 극대화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카드 전산센터 이전으로 인해 4월29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5시간) 체크카드 승인거래 업무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금융거래 이용 제한의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 (www.kebhana.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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