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오영국";$txt="오영국 경제애국당 대선후보 / 사진=KBS1 '후보자 토론회' 방송화면 ";$size="440,242,0";$no="20170425182832194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오영국 경제애국당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열린 TV토론에서 국가운영을 정치인에게만 맡겨선 안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 후보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한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후보자 TV토론회’에서 "먼저 국가 경영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이제 정치인에만 맡겨서는 안된다. 이제 국가운영도 기업인, 경영인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국민복지 첨단산업 육성 세계 금융 중심지로 한국을 만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원진 새누리당, 오영국 경제애국당,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김선동 민중연합당, 남재준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국국민당, 윤홍식 홍익당, 김민찬 무소속 대선후보가 참석했다.
오 후보는 안보와 관련해선 "목표가 한반도 평화와 세계 번영실현이다. 전쟁 없는 한반도와 한민족 단결과 번영을 위해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며 "동북아시아 외교 중심국가로 만들며 경제와 안보를 굳건하게 하며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경제대국으로, 잘사는 나라로, 국방안보가 든든한 나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나라로 기호 7번 경제애국당 오영국이 꼭 만들겠다”며 “국민여러분 모두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을 하면서 오 후보는 경제애국당 7대 강령이 담긴 판넬도 함께 공개했다. 이 판넬에는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국가 혁신경영 나라가 산다 ▲국방이 튼튼해야 나라가 산다 ▲정치가 변해야 나라가 산다 등 경제애국당의 7대 강령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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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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