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안양 상권 내 최대 규모의 매장인 '의왕평촌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대형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으로 탈바꿈한 의왕평촌점에서는 시몬스 매트리스의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을 비롯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 소파, 테이블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의왕평촌점은 '뷰티레스트 블랙 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시몬스는 꾸준히 높아지는 프리미엄 침대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반영해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소비자 접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블랙 라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시몬스 침대의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은 손이 많이 가는 여러 단계의 작업 공정을 거쳐 제작되고 생산량 대비 수요가 커 희소성이 높다. 때문에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고 시몬스는 설명했다.
시몬스 침대의 다양한 제품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모, 자스민, 비아테를 비롯한 뷰티레스트 컬렉션부터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침대 프레임, 고급 호텔의 품격과 편안함을 재현한 케노샤 컬렉션의 침구 등을 선보이며 시몬스의 토털 침실 룩을 제안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의 모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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