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4K로 도금된 '갤럭시S8' 특별판, 가격만 350만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24K로 도금된 '갤럭시S8' 특별판, 가격만 350만원
AD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24K 도금된 삼성전자 갤럭시S8이 나왔다. 특수 제작 한정판으로 일반 모델보다 4배 이상 비싸다.

23일(현지시간) 샘모바일, GSM아레나 등 IT매체들은 핀란드 럭셔리 스마트폰 수공예 업체 레전드가 다이아몬드와 24K 금으로 도금된 갤럭시S8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전후면 모두 24K 금으로 뒤덮여있다. 후면 삼성전자 로고는 다이아몬드로 새겨졌다. 이용자가 원할 경우 맞춤형 로고, 특별 가죽 장식 등을 추가할 수 있다.


가격은 갤럭시S8이 2790유로(약 342만원), 갤럭시S8플러스가 2890유로(약 355만원)다. 갤럭시S8의 국내 출고가는 93만5000원, 갤럭시S8플러스 64GB와 128GB의 각각 출고가는 99만원, 115만5000원이다.


한편 갤럭시S8은 지난 21일 1차로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출시했으며 오는 28일 유럽, 싱가포르 등 50개국에서 글로벌 출시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