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산림복지진흥원, 개원 1주년 ‘산림복지=국민 삶의 질 제고’ 추구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산림복지 진흥을 위한 과제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심포지엄은 산림복지의 현재와 미래상을 진단하고 산림복지의 공익성 확보와 민간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이시형 박사(㈔세로토닌문화원장)의 ‘제4차 산업혁명, 미래 사회의 변화 그리고 산림복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산림청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산림복지 진흥계획의 방향 및 산림복지진흥원의 역할’)과 부산대 이기영 사회복지학과 교수(‘산림복지의 공익성 확보’), 경북대 한상열 임학과 교수(‘산림복지 민간 산업화 가치 계량화’)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또 참석자들은 산림복지의 지향 목표가 국내 산림자원을 전 국민이 활용·향유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맞춰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우리 복지진흥원은 국민이 산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새로운 경제적 시장을 형성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문화·휴양·교육·보건 등 산림복지의 국민적인 요구를 반영,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