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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팬으로 유명한 배우 신소율이 6회말 무사 만루에서 히메네스의 3타점 싹쓸이 2루타 때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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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4.14 20:30
수정2022.03.17 09:4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팬으로 유명한 배우 신소율이 6회말 무사 만루에서 히메네스의 3타점 싹쓸이 2루타 때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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