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팅크웨어, 택시 전용 3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B100'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팅크웨어, 택시 전용 3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B100' 출시 택시와 사업용 차량에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3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B100'
AD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팅크웨어는 택시와 사업용 차량에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3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B10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 B100은 평소 주행거리 및 탑승자가 많은 택시 및 사업용 차량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블랙박스다. 전방 풀에이치디(FHD), 후방 에이치디(HD) 카메라 외에도 실내 HD 적외선(IR) 카메라를 적용해 실내외 선명한 영상녹화가 가능하다.


실내 적외선 카메라는 주행 시 발생되는 사고 등의 돌발상황에 대한 운전자 및 탑승자에 대한 영상확보가 가능하다. 택시의 경우 빈차등 연동을 통한 실내 적외선, 후방 카메라의 자동 전환이 가능하다.


주행시간이 긴 택시의 특성을 고려한 '주행 전용 녹화모드'도 적용됐다. 별도 설정을 통해 기존 적용돼 있는 주행·주차 녹화 메모리의 할당량을 조정하는 기능으로 주행모드 시 메모리 용량을 기존 보다 약 35% 증가시킬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B100은 택시, 사업용 운전자의 수요를 파악해 반영한 제품"이라며 "아이나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용자 니즈에 맞게 우수한 기능을 겸비한 최적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