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천재 작곡가 이현우가 아버지 최민수와 드디어 부자 상봉을 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이 타고난 음악가이지만 한없이 자유로운 영혼 강인우(최민수 분)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우는 예민한 귀와 풍부한 감성, 예술에 대한 철학까지 갖춘 타고난 뮤지션이지만 아들 강한결에게는 이해 받지 못하는 아버지. 이현우는 아버지로 인해 ‘자신만 만들 수 있는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을 갖게 됐다.
앞서 강인우는 후엔터테인먼트 유현정(박지영 분)과 대화를 나누며 “아들에게 아직 연락을 못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