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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FC는 다양한 스낵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올쉐킷’을 11일 출시했다.
올쉐킷은 순수 국내산 안심살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더욱 부드러운 텐더 스트립스와 신선한 기름에 즉석으로 튀겨낸 고소하고 바삭한 해쉬볼 5개, 두툼한 식감을 자랑하는 푸짐한 후렌치 후라이로 구성됐다. 특히 여기에 자체 개발한 시즈닝(칠리 또는 치즈)을 뿌리고 흔들어 먹는 재미 요소까지 더해 스낵 메뉴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제품이다.
2700원이며 콜라까지 즐길 수 있는 ‘올쉐킷 콤보’는 3500원으로 오후 2시~6시 사이에만 한정 판매한다. 또한 ‘올쉐킷’ 출시 기념으로 치킨 한 마리(1만7500원) 구매 시, 올쉐킷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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