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병호, 트리플A 네 경기 연속 안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박병호, 트리플A 네 경기 연속 안타 박병호 [사진= 미네소타 트윈스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박병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카콜라 필드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와 버팔로 바이슨스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로체스터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2루타 하나를 치면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375(16타수 6안타)를 기록 중이다.

처음 세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1회초와 4회초에는 연속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초에는 내야 뜬공을 기록했다.


8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어 케니스 바르가스의 안타에 2루를 밟고, 1사 후 레오나르도 레지나토의 중견수 2루타에 득점했다.


박병호는 9회초 2사 1루에서 2루타를 치고 타점로 올렸다.


로체스터는 경기 내내 끌려간 끝에 4-9로 패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