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주북구 지역자율방재단,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경채·왼쪽 세번째)은 전북 부안군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열린 2017년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송광운 북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역별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광주·전남·전북·충남 등 시·도별 2개 지역을 선정해 총 8개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했다. 북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재해취약지 현장점검 환경정비활동, 여름철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재난안전 대처에 대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