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글박물관에서 '제5회 고위 저작권 정책 담당자 초청 국제 워크숍'을 한다. 중국, 콜롬비아, 태국, 레바논,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등 열다섯 개발도상국의 고위급 저작권 정책 공무원들이 모여 각국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또 저작권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각국의 정책 방향, 정부·권리자·사용자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연사로는 WIPO의 가오 항 저작권개발국장과 인터라이트의 브라이언 니콜라스 가넷 대표, 큐슈대학교 류 코지마 교수 등이 나설 예정.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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