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동부건설은 한국산업은행이 특수관계인 포함 보유하고 있던 173만7711주(8.27%) 전량을 매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2417주를 1만414원에 장내 매도했다. 이후 지난달 31일 남은 67만5998주 전체를 1만1907원에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 특수관계인인 행복제일차(유)도 지난달 31일 보유하고 있던 105만9296주 전량을 1만1907원에 시간외매매로 매각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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