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선주자인터뷰]문재인 "정권연장세력 결집은 예상…대표 선수가 안철수라는 게 새로운 양상"

시계아이콘03분 5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대선주자인터뷰]문재인 "정권연장세력 결집은 예상…대표 선수가 안철수라는 게 새로운 양상"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9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근처 한 카페에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AD


"정권교체냐 연장이냐 대결구도 명확해지면 판세 다시 정리될 것"
"안철수 후보, 과거에는 새정치 내세우더니 요즘은 문재인만 말해"
"끝장토론 회피?…토론에서 졌다는 말 들어본 적 없어"

[인터뷰=정완주 정치부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양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는 대선 판세에 대해 “정권연장 세력의 대표 선수가 안철수가 되고 있다는 게 새로운 양상"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정권연장 세력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문에 움츠려 있다가 대선 국면에서 결집할 것은 예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가) 정권 연장 세력의 대표 후보가 되기 위해 그동안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걸 내세우고 있고, 사드 배치도 찬성으로 돌아섰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권교체냐 연장이냐의 대결구도가 분명해 지면 다시 판세가 정리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집권 이후 연정 로드맵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목소리 톤을 높이면서 “그런
질문은 선거를 왜곡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지금은 우리로 정권교체 되어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국면인데 경쟁 상대방하고 연정을 논의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맞지도 않고 경쟁 상대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고 대답했다.


문 전 대표와의 인터뷰는 사전에 서면 인터뷰를 한 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근처의 한 카페에서 정완주 정치부장이 약 30분 동안 대면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새롭게 세우는 전략이 있는 지 궁금하다.
▲앞으로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안철수 후보 간의 양강 대결구도로 흘러가는 양상이다. 촛불민심 받드는 정권주체 후보냐 부패 기득권 세력들의 정권연장을 위한 후보냐의 대결구도라는 걸 좀 더 분명히 함으로써 정권교체를 바라는 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나갈 생각이다.


-야권 지지층에서는 원래 야권이었던 민주당하고 국민의당 대결이어서 정권교체는 상수라고 보고 있다.
▲다 같은 정권교체 후보가 아니다. 처음 답이 그 뜻이다. 진짜 정권교체 후보와 사실상 정권연장 후보 간의 대결이라는 것이다.


-예전부터 그 점은 강조해 왔다.
▲(질문 자르면서)이제는 그 정권연장 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가 되고 있다.


-안 후보는 자유한국당과의 연대에 대해 선을 긋고 있다.
▲자유한국당하고 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어쨌든 그쪽 정치세력 대표하는 후보가 되고 있고, 그런 후보 되기 위해 그동안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걸 내세우고 있고 사드 배치도 찬성으로 돌아섰다. 국민의당도 한때 자유한국당과 함께 할 수 있다는 뜻을 표명하기도 했따.


-안 후보 정체성 봤을 때 진정한 정권교체가 아니다는 뜻인가.
▲실제 지지분포를 봐도 그렇다.


-대세론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안 후보와 정체성 차별화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건가.
▲결국은 정권교체냐 연장이냐 이 대결구도로 갈 거라는 건 처음부터 다 예견했던 바다. 정권연장 세력들이 박 전 대통령 탄핵 때문에 움츠려 있지만 결국 대선 국면에서 다시 결집할 것이라는 건 예견했던 바다. 그 대표선수가 안철수가 되고 있다는 것이 새로운 양상이다.


-안철수 후보와 5년 만에 다시 맞붙게 됐다. 그때와 비교해서 안 후보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문 후보가 보는 안 후보의 장단점은.
▲과거에는 새정치를 말하더니, 요즘은 문재인만 이야기한다. 장점은 성공한 벤처기업인답게 성취욕이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치와 철학이 잘 보이지 않는다.


-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문 후보는 60%의 지지를 받았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광주 전남 경선에서 60%의 지지를 받았다. 어느 게 진짜 호남 민심이라고 생각하는가.
▲참여 규모와 자발성 면에서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국민의당보다 훨씬 치열한 경쟁이었지만 호남은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다.


-문 후보 입장에서 기존 야권 성향 지지표를 확장하느냐, 중도 보수 부동표를 잡느냐의 두 가지 갈림길 있을 것 같다.
▲그 문제 다르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선거는 확장의 싸움이다. 확장의 싸움이지만, 확장을 한다고 해서 적폐청산을 포기해야 한다거나 개혁을 포기해야 한다거나 오히려 정권연장 세력에 연합해야 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적페청산은 보수냐 진보냐를 뛰어넘는 문제이다. 한국을 더 정상적인 나라, 상식 있는 나라,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만들자는 간 보수 진보 뛰어넘는 요구다. 그 요구에 충실 하는 것이 고정 지지층 잡는 방법이기도 하고 확장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안철수 후보가 ‘끝장토론’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대선부터 수없이 많은 토론 했다 저만큼 많은 토론 한 후보 없다. 어느 누구하고 토론해서도 제가 뒤졌다 그런 평가를 받아본 적 없다. 저보다 뒤지는 후보들 입장에서는 앞서가는 저하고의 토론을 당연히 요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저하고의 토론을 말하기 이전에 국민들에게 제대로 검증받고 준비된 정도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이 먼저다.


-안철수 후보가 문 후보가 토론을 피한다고 주장한다. 국민들에게 그렇게 비춰지면 문 후보한테 플러스는 안 될 것 같다.
▲토론은 사사롭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룰에 따라서 이뤄지게 돼 있다. 저는 긴 세월 동안 충분한 검증을 받았지만 다른 후보들은 아직 제대로 검증조차 받지 못하고 얼마나 준비된 후보인지도 국민들께 보여주지 못했다. 그것부터 보여드리고 난 이후에 토론을 이야기해야 선후가 맞다.


-대세론이 흔들리고 있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아직까지 대결 구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유동적으로 흘러왔기 때문에 그렇다. 정권교체냐 연장이냐 이 대결구도가 분명해 지면 다시 판세가 정리된다.


-안 후보 지지자들 중에는 문 후보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문재인만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가장 확장성이 높기 때문에 1위 후보다. 모든 정치인마다 지지와 반대가 있다. 다만, 저에 대한 반대 속에는 단순한 비지지가 아니라 말하자면 정권교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기득권 세력의 두려움도 포함돼 있다고 본다.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대통령 임기 3년 단축 개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허참 그런 이야기가 지금도 관심사인가. 원래 임기 단축이란 것은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로 개헌이 됐을 때 대통령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문제다. 아직까지 개헌 논의가 일부 정치권에서 있어 왔지만 일반 국민들의 폭넓은 참여 속에서는 논의가 이뤄진 바가 없다.


-대통령 분권형으로 가는 형태의 개헌이 맞다고 보나.
▲개인적으로 중앙 권력 구조면에서 4년 중임제가 맞다고 본다.


-앞으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시더라도 연정 연대는 불가피한 측면 있어 보인다. 연정, 연대에 대한 로드맵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런 질문도 이상하게 느껴진다. 자꾸 선거를 왜곡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지금은 우리가 정권을 담당해야 한국 살릴 수 있다고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경쟁하는 국면이다. 그 경쟁의 상대방하고 선거 국면에서 연정을 논의하는 것이 시기상 맞지 않고 경쟁 상대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중국이 사드 보복 조치를 하고 있는데 외교적 대응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그러니 박근혜정부가 한심스러운 것이다. 사전에 중국하고 외교적 설득 노력을 하지도 못하고, 중국이 그렇게 경제 보복 조치를 취해도 제대로 항의조차 못하고, 사후에라도 중국을 이렇게 외교적 노력 기울여서 경제 보복을 완화하는 노력도 하지 않는 정말 한심한 정부다. 가장 분명한 원칙은 사드를 배치하느냐 마느냐라는 건 한국 주권이다. 그 점은 우리가 사드배치에 대해 큰 결정 내리면서 분명하게 내세워야 한다. 중국에 대해서도 사드 배치에 대해서 중국이 반대할 수 있지만 그런 정치 외교적 문제 때문에 그것을 경제 분야로 전이시켜서 우리 기업들과 우리 국민에 대해 보복 조치 취하고 위협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단호하게 해야 한다.


-중국에 대해서도 할 말은 하는 외교로 가야 한다?
▲해야 하고, 그러면서 그 문제를 외교적으로 풀어나가는 노력은 병행해 나가야 한다.


-적폐청산 프레임이 탄핵이 끝난 국면에선 유효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한겨울 내내 국민들이 주말마다 차가운 땅바닥에서 그렇게 많은 고생하면서 촛불을 들었는데 지금 이뤄진 것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그 다음에 구속 이게 전부다. 그것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한국이 된 것이냐. 아직 시작도 못했다.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적폐청산 그리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한국을 위한 대개혁들은 여전히 살아있는 과제이고 시대정신이다.




정리=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5.12.3110:21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내년 산림재난대응단이 신설돼 운영된다. 기존에 분산됐던 기능을 하나의 창구로 통합해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또 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등으로 청년의 산촌 유입을 유도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새해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31일 발표했다. 달라지는 산림정책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촌 인구 유입 촉진, 산주 소득 확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먼

  • 25.12.3109:00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4세 유아도 무상교육 및 보육비 지원 대상이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200%에서 250% 이하 가구로 늘어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가구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 등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교육·보육·가족 분야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정책 변화를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 25.12.3109:00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내년부터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가 도입된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 한도를 1인당 100만원 확대하고 보육수당 비과세도 늘린다. 웹툰 콘텐츠 제작 비용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10% 세액공제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내년부터 고(高)배당 상장회사 투자자들의 배당소득에 대해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한다.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현금 배당액)이 40% 이상(배

  • 25.12.3109:00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정부가 내년부터 환경·에너지·기상 분야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가속하는 한편, 폭염·지진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국민 안전망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간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집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상청을 중심으로 총 20여 개의 환경·에너지·기상 관련 제도가 새로 도입되거나 개편된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 25.12.3109:00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내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오른다. 생계와 의료, 주거, 교육 등 각종 급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이 4인 가족 기준 6.51%로 오른다. 이에 따른 월 최대 생계급여액은 207만8000원으로, 200만원을 넘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변화하는 보건·복지·고용 정책들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1일 발간했다. 내년에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국민연금

이슈
CES 2026
  • 26.01.0910:23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지난 CES보다는 눈에 띄게 사람이 줄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을 둘러싼 현장 분위기가 예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CES를 방문한 한 업계 관계자는 "첫날엔 사람들로 꽉 찼지만 둘째 날부터는 사람이 예전만큼 많진 않았다"며 "과거에는 복도를 지나다니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했다"고 전했다. 9일 CES 2026 주최측

  • 26.01.0910:18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이 건강 관리와 웰니스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본격화됐다. 올해 CES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로보틱스 접목 제품, 홈케어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 경합에 나섰다. 단순한 마사지나 헬스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동작을 조정하는 '지능형 헬스케어'가 핵심 키

  • 26.01.0909:51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지 않고도 실시간 안전 진단과 수명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등장했다. 퀀텀하이텍은 실주행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화재 전조 증상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전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현주 퀀텀하이텍 대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파크 내 한국관에서

  • 26.01.0909:23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중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시넷은 '베스트 오브 CES'를 선정하는 CES 공식 파트너로 시넷을 비롯해 PC맥·매셔블·지디넷(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시넷은

  • 26.01.0908:48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