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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가요광장’ 하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 박지윤은 메인 DJ 자리를 하차한다는 소식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지윤이 1년간 진행한 ‘가요광장’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박지윤의 하차 기사를 접한 한 청취자는 “매일 잘 들었는데 박지윤 DJ의 하차를 ‘불허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지윤은 “‘불허한다’ 네 글자에 웃음을 짓게 된다. 이렇게 쿨한 ‘가요광장’ 청취자 여러분들이 참 좋다. 지금 당장 가는 것 아니니 수다에 집중해서 알차게 즐겨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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