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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 ‘희망의 수호천사 발굴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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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담양군복지재단은 소외계층 없는 담양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희망의 수호천사 발굴단’을 구성, 오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81명의 봉사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오전 10시 30분 담양군노인복지타운 대강당에서 1부 식전행사 및 발대식, 2부 지역복지 증진과 수호천사의 역할에 관한 특강으로 진행된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단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 이들에게 적기에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 또는 연계하는 ‘희망의 수호천사 발굴단’은 구성 취지에 맞게 앞으로 이웃 주민들을 자주 찾아 안부와 불편사항을 살펴나갈 예정이다.


김 용 이사장은 “‘희망의 수호천사 발굴단’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소외 계층들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복지재단에서는 희망의 수호천사 발굴단을 상시 모집하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재단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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