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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맛·영양에 재미 더한 '베어뮤즐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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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통곡물 뮤즐리에 크랜베리와 코코아·바나나맛 곰돌이 그레인 혼합


풀무원, 맛·영양에 재미 더한 '베어뮤즐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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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풀무원이 맛·영양에 즐거움과 먹는 재미까지 더한 건강 간편식 '베어뮤즐리'를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국내산 통곡물 뮤즐리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모양의 그레인(곡물)을 혼합한 베어뮤즐리(300g/7750원)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베어뮤즐리는 국내산 현미, 보리, 밀과 렌틸, 귀리 등 통곡물에 코코아, 바나나, 단호박으로 색과 맛을 낸 곰돌이 모양의 그레인, 크랜베리를 혼합한 제품이다. 친근하고 귀여운 모양의 곰돌이 그레인이 들어있어 통곡물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곰돌이 그레인은 인공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코코아와 바나나, 단호박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로 색과 맛을 냈다.


옥수수로 만든 일반 시리얼과 달리 베어뮤즐리는 통곡물로 만들어 우유에 담가 둬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다. 부드러운 통곡물, 쌀과 귀리로 빚은 곡물이 첨가돼 식감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맛의 크랜베리가 반건조 형태로 들어있어 우유, 요거트 등에 곁들여 먹으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좋다.


풀무원 뮤즐리는 이번 베어뮤즐리 출시로 '뮤즐리 오리지널', '뮤즐리 슈퍼곡물 렌틸&귀리', '하트뮤즐리' 등 총 4종을 갖추게 됐다. 풀무원 뮤즐리는 국내산 통곡물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오직 열과 압력으로만 구워내는 팝핑 공법을 적용해 곡물의 영양과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설탕 대신 비정제 원당을 사용해 열량은 낮추면서도 단맛을 구현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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