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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기관 매수에 630선 회복…안랩 '폭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8포인트(0.75%) 오른 630.1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920억원어치를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24억원, 1361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안랩이 20.28%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영향이다. 안 전 대표가 설립자이자 최대주주로 있는 안랩은 국민의당 경선이 시작된 지난달 20일 이후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쳤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3.10%), 소프트웨어(3.23%), 컴퓨터서비스(1.37%) 등의 업종이 크게 상승한 반면 방송서비스(-1.22%), 섬유·의류(-0.2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셀트리온(0.33%), 카카오(0.23%), 컴투스(4.45%) 등은 오른 반면 CJ E&M(-1.41%), 메디톡스(-2.86%), SK머티리얼즈(-0.7%) 등은 내렸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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