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외식 브랜드 150여개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가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세계푸드가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 플러스'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스무디킹’, ‘보노보노’, ‘에그톡스’, ‘베키아에누보’(일부 매장) 등 7개 외식 브랜드 110여개 매장과 ‘북악팔각정’ 등 40여개 컨세션 매장에서 결제한 금액을 브랜드별 책정된 비율에 따라 포인트로 적립하고 추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포인트 적립률은 결제 금액의 0.5%에서 최대 3%이며, 1000포인트 이상 적립시 10포인트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세계 푸딩 플러스는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00포인트 할인쿠폰과 올반 식사금액 3000원 할인권, 베키아에누보 아메리카노 증정권,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념일을 추가 입력한 고객에게는 올반 식사금액 20% 할인권, 보노보노 하우스 와인(2잔) 증정권, 데블스도어 트러플 프라이즈 증정권, 스무디킹 레몬트위스트 스트로베리 1+1 쿠폰도 증정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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