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차…다음 달 예선전·본선·결승전 진행
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와이드앵글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골프대회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7'를 다음 달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본선,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골프를 좋아하는 연예인과 2인 1조 팀을 이루는 포섬 플레이로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JTBC골프 홈페이지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챌린지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최종 참가자 80명은 심사를 통해 선발되고, 와이드앵글 기능성 의류와 모자, 골프화 등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선전 종료 후에는 DJ 클럽 파티와 함께 본선에 참여하는 연예인 6인이 함께하는 게임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