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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산림청, 개청 50주년·식목일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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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청 50주년’과 ‘제72회 식목일’을 기념, 정이품송 후계목을 식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부계혈통 보존방식으로 인공 교배한 정이품송의 후계(장자)목이다. 식재한 후계목은 2001년 충북 보은 속리산에 위치한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아비나무)과 강원도 삼척의 소나무(강원 139호·어미나무)를 인공교배 해 얻어졌다. 산림청 신원섭 청장(오른쪽 첫 번째)과 김용하 차장(왼쪽 첫 번째) 등이 기념식수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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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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