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팅크웨어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아이나비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나비의 블랙박스·내비게이션과 자동차 틴팅 필름 '칼트윈' 등 프리미엄 제품 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블랙박스(▲아이나비 퀀텀, QXD950 블랙), 내비게이션(X1 Plus)과 칼트윈(TX·RX) 제품을 대상으로 결합상품 할인, 무상장착, 보상판매, 타임세일, 고객 사은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나비 퀀텀 또는 QXD950 블랙과 칼트윈(TX·RX)를 같이 구매할 경우, 전체 금액의 20%를 할인 구입할 수 있는 결합상품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퀀텀 구매자에게는 무료 장착 서비스 제공, 프리미엄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X1 Plus 구매 희망 고객 대상으로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기존 사용 중인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대 23%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가 진행된다.
히든 타임세일도 운영된다. 일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페스티벌 기간 내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하루 1개의 아이템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아이나비의 프리미엄 제품을 대상으로 다른 때보다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