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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박보영♥박형식 바닷가 첫 키스, 친구 납치 당하자 폭풍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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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박보영♥박형식 바닷가 첫 키스, 친구 납치 당하자 폭풍 오열 박보영.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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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1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절친 나경심(박보미 분)이 납치당한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도봉순(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연인이 된 도봉순과 안민혁(박형식 분)은 깨볶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로를 '봉봉'과 '민민'으로 부르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던 도봉순과 안민혁은 이후 바닷가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안민혁이 그린 반쪽 하트를 본 도봉순은 나머지 반쪽 하트를 채워넣으며 마음을 전했고 이후 두 사람은 첫 키스를 했다.


하지만 도봉순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여성 연쇄실종사건 범인 김장현(장미관 분)은 또 다시 나경심에게 접근했고 결국 납치에 성공했다.


김장현은 도봉순에게 마치 나경심인 척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그 과정에서 도봉순이 죄없는 사람을 다치게 하면 힘이 없어진다는 약점을 알게 됐다.


평소와 다른 나경심의 메시지를 본 도봉순은 의심스러운 마음이 들었고 죽은 강아지 돌콩의 안부를 물으며 자신에게 문자를 보내는 사람의 정체가 나경심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김장현은 도봉순에게 나경심이 납치 당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냈고 도봉순은 오열했다.


그간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주로 하던 박보영의 혼신을 다한 눈물 연기에 시청자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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