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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주말 3일간 최대 55% 할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사과, 배추, 깐마늘 등 가격대 낮춰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유통이 '설레는 봄, 신선농산물로 활력 충전'이라는 타이틀로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최대 55%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상생마케팅 행사로 충주사과를 2.5kg(박스) 1만1900원에서 7900원, 햇김치를 담그기 위한 풍산절임배추(10kg)를 2만5800원에서 2만1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미세먼지에 좋은 깐마늘(1kg)은 1만1500원에서 8650원에 선보이고 미나리·브로컬리·배 등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환절기 건강을 위해 한삼인 순수홍삼은 5만4000원에서 2만4000원, 홍삼정프라임(120g) 8만7000원에서 7만8300원으로 가격을 낮춰 준비했다. 봄철 수산물 행사로 제철 수산물인 전복(4미)은 1만6800원에서 8900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낙지, 멍게 등 60여품목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의령 지역농산물전, 새봄맞이 봄꽃축제, 청소용품 모음전, LF 패밀리 세일 등을 개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욕구를 채워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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