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개장 기념, 아웃도어 파티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신라호텔이 다음달 21일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개장을 기념해 특별한 아웃도어 파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시내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중 가장 빨리 개장한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는 ‘오프닝 셀레브레이션 파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석한 고객 모두에게 웰컴 드링크로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와 함께 스페인 프리미엄 생맥주인 ‘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분자요리의 창시자인 페란 아드리아가 개발한 정찬용 맥주인 ‘이네딧 담’ 선물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파티에서는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풀사이드 무대에서 ‘서머 피에스타’라는 주제로 개성 넘치는 ‘커먼그라운드’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커먼 그라운드는 SNL 코리아 등의 TV 프로그램, 영화 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하게 활동한 대표적인 펑크 소울 브라스 밴드다.

행사 말미에는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더 파크뷰 뷔페 식사권', ‘이네딧 담 선물 패키지’ 등 풍성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