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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도서관 정책기획 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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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4차 산업혁명 등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도서관정책기획포럼'이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함께 도서관정책기획포럼 출범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도서관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관련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포럼이다. 도서관뿐 아니라 건축문화, 사회과학 전문가 등으로 위원을 구성하고 오는 9월까지 열네 차례에 걸쳐 발제와 토론을 한다. 분과는 공간, 사람(매개자 및 주민), 콘텐츠 및 서비스 등 세 가지. 모두 다양한 계층을 위한 도서관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과 사서 등 매개자의 역량 강화, 문화시설의 건축문화공간 등을 주요 과제로 다룬다. 신숙원 도서관위원회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도입해 질적 성장을 추구하면서 인간성을 기반으로 한 인문·문화 복지의 확장을 이루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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