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히트상품의 판매호조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나흘째 강세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1.26%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7거래일 연속 사들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브랜드 미샤와 어퓨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올해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282어억원, 매출액은 8% 늘어난 46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텐션팩트와 이탈프리즘의 매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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