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화전기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26분 이화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6.71% 내린 3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44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화전기는 444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억5000만주다. 주당 발행가액은 296원이다. 신주는 다음달 28일 상장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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