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명";$txt="이재명 시장/사진=아시아경제DB";$size="510,375,0";$no="20170306104754312004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자유한국당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은 부디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경선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고, 각 후보들은 거짓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는 잘못된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성원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어제(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청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성남시청 소속 공무원이 이재명 성남시장을 위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돼 수사에 나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투표 결과가 사전에 유출돼서 곤욕을 치르고, 문재인 전 대표가 대학생 강제동원 의혹 때문에 선관위에서 조사를 나선 것에 이어서 또다시 불법 논란이 일어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검찰과 선관위는 민감한 시기에 조사에 착수한 만큼, 신속하고 공명하게 사건을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날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성남시 공무원 A씨의 성남시청 사무실과 정보통신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A씨를 검찰에 고발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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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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