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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세월호 참사 1075일 만에 선체가 전체 모습을 드러낸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1차 촛불집회에서 한 시민이 세월호 인양을 형상화 한 조형물을 촬영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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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25 21:33
수정2017.03.25 21:47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세월호 참사 1075일 만에 선체가 전체 모습을 드러낸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1차 촛불집회에서 한 시민이 세월호 인양을 형상화 한 조형물을 촬영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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