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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농구 2016-2017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안양 KGC인삼공사가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와의 경기 후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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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3.24 21:07
수정2022.03.17 16:06
[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농구 2016-2017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안양 KGC인삼공사가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서울 SK와의 경기 후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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