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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주총에서 이광구 행장 연임 확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우리은행은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광구 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또 주당 400원의 배당금을 확정하고 오정식 상임감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행장은 "올해 과점주주와 시너지 활용을 최대화하고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위비플랫폼과 카드를 활용한 동남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투자은행(IB) 영업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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