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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24일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 해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 선체가 2차 고박 작업을 마친 후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진도=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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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기자
입력2017.03.24 16:17
수정2022.03.27 11:05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24일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 해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 선체가 2차 고박 작업을 마친 후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진도=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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