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디오스타’ 이지혜 “서장훈이 실제로 나 좋아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라디오스타’ 이지혜 “서장훈이 실제로 나 좋아했다” 라디오스타/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AD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가수 이지혜가 서장훈을 언급하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지혜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황광희, 추성훈, 정다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서장훈 이야기가 나오자 “그 오빠가 실제로 날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래서 서장훈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말했지만, 오히려 이지혜는 “그럼 나한테 C사 구두는 왜 사줬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백지영, 유리에게도 선물했다더라”고 반박했고, 이지혜는 “새벽에 술에 취해 헤어지고 나서 전화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답했다.


잠시 후 김구라는 “서장훈이 (이지혜에게) 그런 얘기도 했다더라. ‘결혼하자, 나랑 같이 살자, 대신 식은 못 올린다’고”라며 “나중에 방송에서 서장훈한테 말하니까 웃으며 농담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윤종신은 “이걸 (당사자가) 없을 때 하니까 문제”라며 웃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