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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세월호 침몰 1073일째에서야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에서 23일 오전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선원들이 세월호에 고박작업을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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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03.23 10:09
[아시아경제 ] 세월호 침몰 1073일째에서야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에서 23일 오전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선원들이 세월호에 고박작업을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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