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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봄볕이 내리쬐는 21일 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의 한 주민이 앞바다에서 채취한 감태를 말리고 있다. 짙푸른 바다 향과 달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감태는 성장 조건이 까다로워 양식이 불가능하고 서남해안의 일부 청정해역에서만 자란다.
사진제공=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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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7.03.21 11:53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봄볕이 내리쬐는 21일 장흥군 대덕읍 내저마을의 한 주민이 앞바다에서 채취한 감태를 말리고 있다. 짙푸른 바다 향과 달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감태는 성장 조건이 까다로워 양식이 불가능하고 서남해안의 일부 청정해역에서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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