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 해제 기준 50㎍/㎥ 미만인 45㎍/㎥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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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는 2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대기 중 초미세먼지가 해제 기준 50㎍/㎥ 미만인 45㎍/㎥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에 발생한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국외 영향이 컸다"며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실시간으로 대기질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서울 내 모든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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