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영그룹, 대한노인회에 '우정연수원' 기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부영그룹, 대한노인회에 '우정연수원' 기부 부영그룹은 21일 전북 무주에서 '우정연수원'을 건립해 개관식과 함께 대한노인회에 기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한 이명수 국회의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AD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부영그룹이 전북 무주에 '우정연수원'을 건립, 대한노인회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일대 6215㎡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우정연수원'은 총 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35실과 식당, 대중강의실, 휴게소 등의 시설을 갖췄다. 향후 노인을 위한 교육연수원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고령화 시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지닌 노인 인적 자원을 개발해 노인 복지향상 및 권익신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정연수원이 노인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은 오랜 숙원이던 연수원이 확보된데 따른 감사패를 이 회장에게 증정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