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1위 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가 '행복한 결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폰타나와 함께하는 이탈리안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킹클래스 참여자 모집은 3월14일부터 4월13일까지 바른컴퍼니의 청첩장 브랜드 바른손카드·비핸즈카드·더카드 사이트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회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각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 또는 바른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배워보고 싶은 이탈리아 요리를 보기에서 골라 댓글로 남기면 참여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24명을 선정해 쿠킹클래스 참여 혜택과 함께 폰타나 홈파티 세트(발사믹 글레이즈,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 소스, 캄파니아 스파게티, 피에몬테 양송이 수프) 및 바른컴퍼니 결혼선물 세트(그림액자 2세트, 청첩장 5만원 할인권, 답례품&기프트샵 셀레모 3만원 할인권)를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만 해도 전원에게 청첩장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14일 각 사이트 공지사항 및 바른컴퍼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는 4월19일 저녁 7시 충무로 샘표식품 지미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바른컴퍼니 관계자는 "행복한 결혼 만들기 프로젝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요리 초보 신혼부부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와 조리법을 소개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바른손카드·비핸즈카드·더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