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구글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인기 모바일게임의 다양한 아이템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방치형 세포소녀'로, ‘1일 출석체크’, ‘평타의 신 게임 다운로드’, ‘5분 플레이’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보석 450개’를 제공한다.
다에리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세포소녀’는 세포를 배양해 소녀를 만드는 방치형 미소녀 콜렉팅 게임으로 거대 기업의 한 연구원이 미래에서 온 소녀를 만난 후, 그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세포를 배양하고 눈, 코, 입 등의 신체 부위를 만든 후 합성해 귀여운 소녀를 만드는 방식이며, 세포소녀를 만들 때 마다 지급받는 연구비로 연구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더 좋은 재료를 구해 보다 완성도 높은 소녀 제작에 도전할 수 있다. 단순 콜렉팅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과 재료, 퀘스트, 대회 참가 등의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완성도 및 제작 횟수에 따른 랭킹도 제공하고 있어 타 유저와 경쟁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한편, ‘모비’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던전앤파이터 혼’, ‘섀도우버스’, ‘파이널 블레이드’, ‘킹스레이드’, ‘의천도룡기 for Kakao’, ‘클럽오디션’, ‘나선의경계’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과 ‘얼터너티브 걸즈 for Kakao’, ‘요괴’, ‘프로야구 H2’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을 포함해 사전예약 어플 중 가장 많은 게임 쿠폰을 제공하며 회원 수, 일일 이용자 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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