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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인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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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20 16:18
수정2017.03.20 16:20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인 2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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