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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1루수 김태완이 19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의 경기, 5회초 1사 2루에서 두산 허경민의 3루 땅볼 때 1루 송구를 잘 잡아 아웃 시킨 뒤 밴헤켄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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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3.19 15:00
수정2022.03.17 17:3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1루수 김태완이 19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의 경기, 5회초 1사 2루에서 두산 허경민의 3루 땅볼 때 1루 송구를 잘 잡아 아웃 시킨 뒤 밴헤켄에게 공을 건네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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