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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 후 첫 방한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 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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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03.17 18:03
수정2022.03.27 13:54
[아시아경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취임 후 첫 방한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 전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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