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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썰전'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으로 8%대 시청률을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JTBC '썰전'은 8.41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출연한 지난 9일 방송의 시청률 7.447%보다 0.970%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썰전은 5주 만에 시청률 8%대 기록을 지키게 됐다. '썰전'은 지난 9일 대선주자 릴레이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해 8.174%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썰전은 6-7%대 시청률 추이를 보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문, 향후 대선 전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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