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코리아가 '이존(EZONE) 로얄 아이언(사진)'을 출시했다.
헤드와 샤프트, 그립 등 전 과정을 일본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드라이버에 맞먹는 비거리를 자랑한다는 게 관심사다. 반발력이 뛰어난 고강도 소재를 통해 블레이드와 페이스, 솔의 강도를 높인 반면 무게는 감소시켰다. 페이스 두께는 기존 모델 대비 0.1mm 얇게 제작했고, 솔 부분에는 90g의 텅스텐을 삽입해 헤드의 저중심화를 실현했다.
독자적인 자체 개발 초경량 샤프트가 비거리 증대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 카본 복합 플레이트는 임팩트 시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해 경쾌한 타구감을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로얄 블랙'을 메인 컬러로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은 필드 위의 퍼포먼스는 물론 클럽의 품격을 높여 플레이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320만원, 전국 대리점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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