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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16일 오전 상계예술마당(상계로10길 41-7)에서 열린 ‘최웅렬 힐링 그림전 개막전’에 참석했다.
전시회에는 뇌성마비로 손 장애를 가진 최 화백이 왼쪽 발가락으로 정교하게 그린 사람, 동물, 꽃, 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들이 전시됐다.
전시회는 17일 오후 8시까지 개장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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